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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anor Rigby

idlemoon 2014. 2. 24. 15:40

노래가사

Eleanor Rigby picks up the rice in the church where a wedding has been.
결혼식 때 신랑 신부에게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쌀을 뿌리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Waits at the window, wearing the face that she keeps in a jar by the door.
"문간의 단지에 보관하는 표정"은 아마 외출용 표정을 의미할 테다. "창"은 어딜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앞에 교회가 나왔으니 교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일반적인 식당 같은 곳일 수
있겠다. "창가에서 기다린다"는 꼭 어떤 구체적인 걸 기다리는 것은 아닐 수 있다.
Who is it for? 그 표정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What does he care?
'걱정'보다는 '상관'이나 '관심'이 나을 것 같다.

Eleanor Rigby died in the church and was buried along with her name.
"이름과 함께 묻혔다"는 묘비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그녀의 이름도 묻혔다,
즉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는 뜻으로 보는 게 나을 듯.



Where do they all com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