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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a Kinabalu
idlemoon
2007. 12. 16. 02:12
탄중아루 비치. 물 속의 사람은 우리 일행 아님.
기다림.
노출 부족. 디카의 노출 설정이 잘못되어 있는 것도 모르고 며칠 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