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읽지 마세요.
살아있을 때도 이 박테리아들은 있었다: 바깥 세계와 접하는 장(腸), 허파, 피부 등에. 우리의
단세포 친구들에게 삶은 장미빛이다. 그들은 이미 인체의 면역체계가 은퇴한 걸 즐기고 있었
다[부패의 1단계에서]. 이제 그들은 장(腸)의 내벽이 터지며 쏟아져 나오는 진액에 빠진다.
하늘에서 먹을 게 쏟아지는 것과 같다. 풍요의 시기에 늘 그렇듯, 인구가 증가한다. 박테리아의
일부는 몸의 먼 곳까지 이동한다 - 영양분의 바다에 떠서. 곧 박테리아는 어디에나 있게 된다.
제2단계, bloat(부어오름)의 준비를 마쳤다.
박테리아의 삶은 먹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박테리아는 입도 없고 손가락도 없고 전자
레인지도 없다. 그러나 그들은 먹는다. 소화도 한다. 배설도 한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그들의 음식을 분해한다. 우리들의 위에 있는 효소가 고기를 단백질로 분해한다. 우리들의
장에 있는 박테리아가 그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 우리가 멈춘 데서 그들은 시작
한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가 먹은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된 그들은 우리의 몸을 먹는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 있을 때 그랬듯 그들은 그 과정에서 가스를 생산한다. 장의 가스는 박테리아의
대사 작용의 부산물이다.
차이점은, 우리가 살아 있을 땐 그 가스를 밖으로 내어보낸다는 것이다. 죽은 자는 작동하는
위 근육이나 괄약근이 없고, 골탕 먹일 bedmate(잠자리를 같이 하는 사람)도 없으니 그러지
않는다. 그러지 못한다. 그래서 그 가스는 쌓이고 배는 부풀어 오른다. 난 아팻에게 가스가
결국엔 압력 때문에 빠져나올 것 같은데 왜 아니냐고 묻는다. 그는 작은 창자가 거의 완전히
무너져 봉쇄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혹은 "뭔가"가 길을 막고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 내가 약간 재촉하자 - 나쁜 공기가 약간 빠져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인정
한다. 그래서, 정확히 하자면, 죽은 사람도 방귀를 뀐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럴 필요는 없지만
그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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