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이 정도의 영화라도 만들어진 걸 가상하게 여겨야 하나.
마치 세계의 분쟁이 약간의 오해 혹은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영화 만드는 재주는 있다고 해야 할지 모르지만 역사의식은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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